[WD525A_오브제] 엄마가 너무 좋아하세요~~!
( 작성일: 2025.04.22 ) 안○진
★★★★아주좋아요
엄마가 옛날 분이시라 제가 어렸을 적부터 항상 보리 차만 손수 끓여서 드셨거든요
매번 주전자 들고 다니시고 채우고 하시는 거 보고 맘 아파서
저희 집에 있는 것보다 더 좋은 정수기로 해드렸어요...
기사님이 쉽게 설명을 해주셨는지 온수랑 냉수 다 잘쓰고 계시다네요!
엄마가 맹물 비리다고 절대 안마시시는데 정수기 물 맛은 좋다나요?
저번주에 집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하셔서 찡하면서도 넘 마음이 좋았어요
조금이라도 엄마 고생 덜어드린거 같아 행복합니다^_^ 앞으로도 잘쓸게요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