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희 집에서 강아지 목욕은 남편이 말리는 건 제가 담당하고 있는데 콩이의 폭풍성장으로 ㅋㅋㅠㅠ

제가 너무 힘들어 하는 걸 보고 남편이 제품 알아보라고 해서 냉큼 좋은 걸로 렌탈했습니다! ㅎㅎ

콩이가 잘 적응 할까 했는데 처음에는 머뭇머뭇 거리다가 몇 번 간식주면서 해보니까 그래도 적응해내더라구요! ㅠㅠ

그래서 요즘에는 큰 불편함 없이 잘 써먹고 있는 중입니다! ㅎㅅㅎ

아 웃겼던게 남편이 자기 머리 말려도 되겠다며..ㅋㅋㅋ 그쪽에 머리넣고 누워있는거 보고 미치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